지난 12월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쏟아지는 환호와 기립박수를 받으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뮤지컬 <파가니니>가 오는 2월 15일 서울 공연을 개막 앞두고, 1월 15일 오후 2시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뮤지컬 <파가니니>는 대전예술의전당과 HJ컬쳐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작품으로 1840년 파가니니가 숨을 거둔 후, 그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이유로 교회 공동묘지 매장을 불허 당하고 이에 아들 아킬레가 아버지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길고 긴 법정 싸움을 시작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파가니니의 음악적 재능과 예술적 업적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주변의 잣대들로 인해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릴 수 밖에 없었던 사건에 대해 조명하며 관객들에게 또 다른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 할 예정이다.

또한 회전무대를 활용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과 파가니니의 주옥 같은 명곡 ‘24개의 카프리스’와 ‘바이올린 협주곡 2번 – 라 캄파넬라’ 등을 재편곡하여 선보이는 락클래식 넘버들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대전 공연에 이어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라 불리는 ‘파가니니’역에 액터뮤지션 KoN(콘)과 ‘역대급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악마에게 현혹된 자를 찾아내 처벌하는 임무를 가진 기사단 ‘루치오 아모스’역의 김경수가 원캐스트로 무대에 오를 것으로 알려져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전 공연 무대에 올랐던 배우들도 모두 다시 돌아온다. 파가니니의 모든걸 빼앗으려 하는 남자 ‘콜랭 보네르’역에 서승원과 이준혁, 파가니니의 하나뿐인 아들 ‘아킬레’역에 박규원과 유승현도 계속해서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콜랭 보네르’의 약혼자이자 오페라 가수 지망생 ‘샬롯 드 베르니에’역에 하현지도 다시 무대에 오른다.

또한 뮤지컬 <뱀파이어 아더>, <스모크>, <존 도우> 등에서 개성 있는 모습을 선보인 유주혜가 ‘샬롯 드 베르니에’역에 추가 캐스팅 되어 눈길을 끌고 있으며, 뮤지컬 <존 도우>, <1446>을 통해 눈도장을 찍은 황민수가 ‘루치오 아모스’역 얼터네이터로 무대에 오른다.

한편 뮤지컬 <파가니니>는 2월 15일부터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 되며, 이번 1차 티켓 오픈은 2월 15일부터 2월 24일까지의 공연으로 1월 15일부터 1월 27일까지의 예매하는 관객에 한해 조기 예매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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